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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TV핫스팟] ‘슈돌’ 잼잼, 서언·서준 형제와 즐거운 한때… 기승전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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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떠오르는 장난꾸러기 잼잼이가 원조 장난꾸러기 서언,서준 형제를 만났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넌 나의 꽃이야’라는 부제로 펼쳐졌다. 이날 희준 아빠와 딸 잼잼이는 ‘슈돌’의 원조 장난꾸러기 서언, 서준이 형제와의 깜짝 만남을 가졌다. 서언, 서준 형제는 동생 잼잼이가 온 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럼 빨리 숨어야지"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로 하여금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잼잼이는 숨어 있는 오빠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 결과 먼저 서준이를 발견했고, 뒤이어 아빠의 도움을 받아 서언이를 찾게 됐다. 그 과정에서 잼잼이는 서준 오빠를 상대로 백허그를 하는 등 장난꾸러기다운 모습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나. 서언이와 서준이가 선인장과 선인장에 있는 흙을 먹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문희준은 "애기한테 흙을 먹이면 어떡하냐"고 당황해했다. 알고보니 과자로 만든 선인장과 흙이었던 것. 이후 잼잼이는 서언, 서준오빠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안방극장에 엔도르핀을 선사했다.

이후 희준 아빠와 잼잼이는 특별한 화분을 만들기 위해 플로리스트이자 ‘슈돌’의 오랜 식구 서언, 서준의 엄마 문정원을 찾았다. 화분 만들기 현장에는 정원 엄마와 함께 쌍둥이까지 함께 찾아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이런 가운데 원조 장난꾸러기 서언, 서준이는 희준 아빠와 잼잼이를 위한 특별한 환영식을 준비, 보기만해도 시원한 물총싸움으로 눈을 즐겁게 했다. 흠뻑 젖은 문희준은 이휘재에게 전화를 걸어 "물 때문에 귀가 안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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