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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미우새' 홍진영vs홍선영, 끝없는 요리 대결 (feat. 이원일 셰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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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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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과 신경전을 벌였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과 홍선영이 요리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영과 홍선영은 요리 대결을 펼쳤고, 서로 자존심을 세우며 신경전을 벌였다. 게다가 홍진영은 쉽게 승부가 나지 않자 친분이 있는 이원일 셰프에게 연락했다.

이원일 셰프는 홍선영이 만든 가지 요리부터 맛봤고, "라이스페이퍼와 견가루가 오돌오돌 씹히는데 고기와 채소가 야들야들 잘 익었다. 가지가 약간 밥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평가했다.

이어 이원일 셰프는 홍진영이 만든 단호박 음식을 시식했다. 이원일 셰프는 "단호박 안에 맛있는 걸 많이 넣었다"라며 기대했다. 이원일 셰프는 두 사람 가운데 누가 만든 음식인지 모른 채 단호박 요리를 선택했다.

결국 홍선영은 "이거 (단호박) 1시간 동안 안 쪘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거다"라며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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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홍선영은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한 채 이웃주민을 찾아갔다. 홍선영은 "이거 둘 중에 어떤 게 더 맛있나 한 번만 확인 해달라. 언니가 주부 아니냐"라며 부탁했다. 이웃주민은 홍선영의 음식을 선택했고, 홍진영은 "다시 해라"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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