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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미국 선수들 사이에서 금메달 획득한 티트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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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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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기선 기자 =
호주 아리아네 티트머스가 21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400m 자유형 결승 시상식을 마치고 메달리스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국 케이티 레데키(은메달), 티트머스, 미국 레아 스미스. 2019.7.21/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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