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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주세혁, 탁구협회 미래발전특별위원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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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11일 충북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16회 뉴시스 충북 직장대항 탁구대회에 앞서 '커트의 마술사' 한국마사회 주세혁 선수가 정상은 선수와 시범 경기를 하고 있다. 2019.05.11.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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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수비 탁구의 대명사로 통하는 주세혁이 대한탁구협회 미래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22일 회장 직속 자문기구인 미래발전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주세혁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미래발전특별위원회는 다양한 시각으로 한국 탁구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한탁구협회는 현 전무이사인 박창익을 실무부회장, 1988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현정화 현 한국마사회 감독과 고용주 세종특별자치시탁구협회장, 김홍균 한국실업탁구연맹부회장을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했다. 기존의 김애자, 장순종 부회장을 포함해 협회 부회장은 총 6명이 됐다.

또 한국대학탁구연맹 전무 겸 호서대 산학지원실장인 정해천을 전무이사로 선임하는 등 이사진도 보강했다.

분과위원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 경기위원회, 심판위원회 등 총 11개 위원회로 재구성됐다.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한 여성위원회(위원장 안국희)도 처음 조직한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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