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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윤균호 박흥식 등 8명 PBA2차투어 와일드카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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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프로당구 2부 첫 대회인 "빌리보드 PBA 드림투어"에서 8강에 진출한 선수들이 22일 개막한 "신한금융투자 PBA 챔피언십"에 와일드카드로 출전, 1부투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왼쪽부터 윤균호, 김영진, 강인수, 박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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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윤균호 박흥식 등 프로당구 PBA드림투어(2부) 첫 대회에서 8강에 오른 선수들이 PBA 1부투어에 도전장을 냈다.

PBA(프로당구협회)는 22일 개막한 ‘신한금융투자 PBA챔피언십’의 와일드카드로 윤균호와 박흥식 김영진 강인수 윤도영 박준성 이상용 권혁민 8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달 열린 프로당구 2부투어인 ‘빌리보드 PBA드림투어’ 8강 진출자들이다.

드림투어 초대 우승자 윤균호는 ‘신한금융투자 챔피언십’ 128강전 8조에 편성돼 김재근 노종현 신남호와 경기한다. 준우승자인 박흥식은 7조에서 비롤 위마즈(터키) 조방연 현창화와 대결한다.

이 밖에 윤도영은 1조에서 ‘디펜딩 챔피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문희응 양교천과 격돌하고, 2조 박준성은 강민구 글렌 호프만(네덜란드) 김경민과 한 테이블에서 만난다.

LPBA 와일드카드로는 이미 공개했던 김가영 차유람과 함께 윤경남 이희경 4명으로 결정됐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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