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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광주세계수영] 캐나다 맥닐, 요스트롬 접영 100m 4연패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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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캐나다 마가렛 맥닐이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00m 접영 결승에서 우승을 확정된 후 스웨덴 사라 요스트롬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2019.7.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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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나연준 기자 = 캐나다의 마가렛 맥닐이 스웨덴 사라 요스트롬의 여자 접영 100m 4연패를 저지했다.

맥닐은 22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5초83을 기록, 금메달을 차지했다.

세계선수권 이 종목에서 통산 4번 금메달을 차지했던 요스트롬은 56초2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호주의 엠마 맥키언은 56초61로 동메달을 확보했다.

전날 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맥닐은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했다.

맥닐은 첫 50m에서 요스트롬에 뒤져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50m에서 요스트롬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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