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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디오픈 우승자 로리, 세계랭킹 17위로 16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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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셰인 로리.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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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메이저 대회 제148회 디오픈 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세계랭킹 17위에 올랐다.

로리는 21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4.9768점을 획득, 지난주 33위에서 16계단 오른 17위가 됐다.

로리는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끝난 디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랭킹을 끌어 올렸다.

랭킹 1~5위는 지난주와 변함이 없었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1위를 유지했고 더스틴 존슨(미국)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4위, 타이거 우즈(미국)는 5위를 유지했다.

안병훈(28·CJ대한통운)이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55위에 자리하며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디오픈 공동 16위에 오른 박상현(36·동아제약)은 141위에서 18계단 상승한 123위에 자리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짐 허먼(미국)은 지난주 1252위에서 269위로, 983계단이나 껑충 뛰어 올랐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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