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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퍼퓸' 고원희 "4개월 동안 정말 행복…모두에게 감사드려"[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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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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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 고원희가 '퍼퓸'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KBS2 '퍼퓸' 팀의 단체 사진과 함께 "드디어 오늘 하루 마지막 회를 남기고 4개월의 여행이 끝났습니다. 퍼퓸의 민예린을 만나면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벅찬 하루하루의 연속이었네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고원희는"옆에서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 선배님들께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며 또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며 "그리고 예린이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며 안 보이는 곳에서 열정을 다하셨던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고원희는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날씨 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덕분에 지치지 않고 완주를 할 수 있었어요"라며 "마지막으로 우리 감독님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퍼퓸'을 통해 이 수많은 인연을 만들어 주시고 예린이를 믿고 맡겨주시며 잘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기도.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그런 작품 속의 일원이 된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이구나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4개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퍼퓸을 사랑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어 행복했어요"라고 훈훈한 인사를 남겼다.

한편, 고원희는 오늘(23일) 오후 10시 종영을 맞는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 민예린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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