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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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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축구회관, 이인환 기자] K리그 대표들과 유벤투스의 대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축구연맹은 23일 주간 브리핑을 열어 하나원큐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친선 경기에 대한 일정을 공개했다.
팀 K리그는 오는 26일 유벤투스와 친선전을 가진다. 아시아 투어 진행중인 유벤투스는 당일 입국해 K리그 선수들과 자웅을 겨룬다.
연맹이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전날부터 일정이 진행됐다. 먼저 25일 오전 10시 30분 KEB하나은행 초청으로 팀 K리그 선수들의 팬사인회를 가진다. 참가 선수는 박주영, 세징야, 이용, 홍철이다.
거기다 지난 5월 국민들을 열광시킨 2019 U-20 월드컵 준우승의 영웅들인 전세진, 조영욱도 가세한다.
팬사인회가 끝난 이후 오전 11시 30분부터 팀 K리그 선수단이 집결한다. 팬사인회에 참여한 박주영-세징야-이용-홍철도 한 자리에 모일 계획이다.
이후 오후 6시 30분 서울 월드컵 기자회견장에서 팀 K리그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다. 사령탑을 맡은 모라이스 감독과 선수 1~2명이 참가한다. 기자회견이 끝난 이후 1시간 가량 팬 공개로 공식 훈련을 진행한다.
선수들은 25일 일정이 끝난 이후 숙소에서 하루를 보낸다. 경기 당일 26일 오후 6시 20분 팀 K리그 선수단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 도착한다. 이후 짧은 경기 전 트레이닝 이후 8시부터 본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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