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바. (사진=경남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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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경남FC가 장기 부상을 당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네게바(27)와 계약을 해지했다.
경남은 23일 “네게바와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말 경남FC 유니폼을 입은 네게바는 지난해 맹활약을 펼치며 팀이 K리그1(1부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그러나 네게바는 올해 5월 상주 상무와 정규리그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십자인대와 연골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결국 경남은 네게바와 상호합의 하에 계약 해지 절차를 밟았다.
22라운드 2승 9무 11패, 승점 15점을 기록한 경남은 새로운 용병을 영입해 하반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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