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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한서희, 비아이 마약수사 언급 “상황 몰라, 검찰 출두 코디 해놨는데..”[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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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공익 제보한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수사 상황을 모른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했다. 한 누리꾼은 한서희에게 “실례지만 비아이 사건은 수사 언제부터 하나요? 정말 사실대로 밝혀지면 좋겠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한서희는 “저도 모르겠어요. 검찰 출두 코디 다 해놨는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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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공익 제보한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수사 상황을 모른다고 말했다. 사진= 한서희 인스타그램


악플과 루머로 힘든 심경을 토로한 바 있는 한서희. 고소 진행 상황을 묻는 누리꾼의 질문에는 “조사 받으러가는 피의자들이 힘들지. 나는 변호사 선임해서 별로 안 힘들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서희는 지난달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공익 제보한 인물로 드러났다.

한서희는 지난 2016년 비아이의 마약 의혹과 YG엔터테인먼트의 경찰 유착 정황, 양현석 대표로부터 마약 관련 진술을 번복하도록 지시받은 내용 등을 공익위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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