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이진아,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미스터 기간제' 합류[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SBS 공채 탤런트 1기 출신의 배우 이진아가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에 새 둥지를 틀고 OCN ‘미스터 기간제’에 합류하며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OCN 오리지널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

이에 이진아는 명문 천명고 엄친아 유범진(이준영 분)의 모친이자 집권당 유력 차기 대권 주자 유양기(김민상 분)의 아내 윤정옥 역을 맡는다. 부와 명예를 갖춘 명문가 집안 출신으로 국회 교육의원인 남편을 통해 교육정책을 좌우할 권력까지 쥔 인물이다.

특히 이진아는 이번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첫 미니시리즈 작품에 도전한다.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보다 대중과 친숙한 연기 행보를 보여줄 전망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