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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어게인TV]'I HOPE' 강다니엘,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내는 진심(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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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V라이브='강다니엘 쇼케이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강다니엘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보여줬다.

25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솔로 가수로 돌아온 국민 센터 강다니엘의 'color on me(컬러 온 미)' 발매기념 쇼케이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다시 인사 드리게 된 강다니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다니엘은 오랜만에 팬들을 본 소감으로 "이번 스페셜 앨범을 빨리 발매한 이유는 팬분들께 빨리 인사드리고 싶어서. 시간이 짧긴 했지만 밤낮 없이 일했다."고 확고한 팬사랑을 자랑했다.

앨범 얘기도 빠질 수 없었다. 강다니엘은 "이번에 나의 색을 처음으로 보여드릴 수 있구나 (싶었다)."고 'Color'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강다니엘은 "그리고 팬분들에 대한 진정성을 많이 담고 싶었다."고 팬들에 대한 메시지를 앨범에 담아냈음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팬사랑은 끊이지 않았다. 강다니엘은 작사 참여에 대해 이야기 하며 주로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음을 밝혔는데 "유일하게 영화에서 영감받지 않은 것이 'I HOPE'. 작사할 때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많이 물어보셨다."며 작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준비한 무대를 팬들 앞에서 해낸 강다니엘은 "(무대에 오르며) 처음으로 청심환까지 먹었다. 정말 긴 시간을 저를 위해 기다려주시지 않았냐. 제가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팬들은 이런 강다니엘에게 팬클럽 명을 지어달라 외쳤고, 강다니엘은 신중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에 응답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워너원 센터에서 이제는 솔로 가수로 돌아온 가수 강다니엘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다시 팬들 앞에 섰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인사도 잊지 않았다. 강다니엘은 앞으로 더욱 많은 노래들로 팬들과 만나겠다고 약속한 바. 국민이 픽한 센터, 강다니엘의 무궁무진한 변신과 찬란한 꽃길이 기대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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