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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 ‘비긴어게인3’ 패밀리 밴드, 악천후 속 첫 버스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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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비긴 어게인3'


[헤럴드POP=나예진 기자]패밀리 밴드가 첫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패밀리 밴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패밀리 밴드는 버스킹 장소로 이동했다. 공연 당일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거칠었지만, 박정현은 “날씨가 나빠도 도전해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경험자다운 여유를 보였다. 공연 장소에 가던 길 이수현과 박정현은 설렘을 표했지만, 이번 시즌에서 처음으로 합류한 임헌일과 김필은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수현은 “여기서 느끼고 들을 수 있는 것들을 다 느끼고 가야 겠다”고 포부를 전했고, 김필은 공연 전부터 몰려드는 사람들에 “실수하면 안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첫 곡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불렀고, 사람들은 훈훈한 미소로 밴드의 음악을 감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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