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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곽영래 기자] / youngrae@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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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역대 두 번째 4만 3000안타를 달성했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10차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 전까지 팀 통산 4만 2998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두산은 1회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3회말 김재호의 안타를 더하며 팀 통산 4만 3000안타를 달성했다. 이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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