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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2연패 탈출' NC 이동욱 감독 "프리드릭 호투, 승리의 발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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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다.NC 이동욱이 경기 전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2019. 6. 28.창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고척=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2연패에서 탈출한 NC 이동욱 감독이 승리에 공헌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NC는 28일 고척 키움전에서 11-0 대승을 거뒀다. 선발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이 7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했고, 타선도 모처럼 폭발하며 연패 탈출에 힘을 실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프리드릭이 좋은 컨디션으로 키움 강타선을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에서는 3회 2사 만루 상황에서 강진성이 만루 홈런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고, 하위 타선의 김찬형도 3안타로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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