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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악마가' 정경호, 천재적인 작곡가 "나는 행운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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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악마가' 방송캡쳐


정경호가 나는 행운아에 속한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이 서동천의 고지서를 태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립이 '종종 찾아오는 벗이있다. 그와 얘기를 하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른다. 그는 찾아올 때마다 모습이 바뀌어서 오는데 내가 애타게 기다리다 미치고 팔짝 뛸 때쯤이야 미적미적 나타난다'라며 '아티스트라면 기다리는 그 벗을 나는 이렇게 부른다. 누구나 영광은 만날수 있으나 누구에게나 영광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이런 이유로 나는 행운아에 속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하립이 '이번달 고지서는 확인하셨나요?'라는 편지를 확인하고 언딘가로 향했다. 그리고 하립이 어느 집의 고지서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립이 "내가 말이야 올해도 상을 다 휩쓸었어요 그런데 말이야 숙제가 하나 생긴것 같아"라며 가져온 서동천의 고지서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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