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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악마가' 정경호, 이설 팬심에 입틀막 "평생 듣고 싶은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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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악마가' 정경호가 이설의 팬심에 뿌듯함을 느꼈다.


3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 '악마가(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과 김이경(이설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하립은 퇴근길에 대리기사를 불러 차를 탔는데, 그는 싱어송라이터 김이경이었다. 김이경은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서동천의 옛 노래를 흥얼거렸다.


김이경은 "당시 유행가랑은 좀 달랐다. 기타 솔로가 중독성이 있었고 서동천이 가장 활약했다"라며 호평했다. 하립은 속 마음으로 "내 평생 듣고 싶은 말이었다. 너 같은 팬을 만났다면 영혼을 팔지 않았을 거야"라며 좋아했다.


한편, '악마가'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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