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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이준영, OCN '미스터 기간제'서 섬뜩한 표정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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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배우 이준영이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회를 거듭할수록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OCN 새 수목 오리지널‘미스터 기간제’ 5화를 통해 이준영은 다른 학생들 앞에서 친구를 모욕주는 이기훈(최규진 분)에게 그러지말라고 충고하는 유범진의 말의 날을 세우며 대립했다. 그러자 부탁이라며 차분하게 분위기를 진정시키고 이기훈이 돌아서자 차갑게 바뀌는 눈빛과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극에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공개된 예고 속 이준영은 점차 숨겨진 비밀들이 밝혀지는 천명고 4인방 중 유일하게 선악이 모호한 모습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캐릭터 ‘유범진’을 연기하며 순간 돌변하는 눈빛 연기를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흡입력을 높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준영은 드라마 출연과 동시에 지난 6월 개막한 대형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에서 남자 주인공 ‘단’으로 출연 중이며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nhe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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