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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미스터 기간제' 금새록, 병헌 징계에 반발 "진정서 제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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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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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터 기간제' 금새록이 병헌을 지키기 위해 교육처에 진정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6회에서는 하소현(금새록 분)이 기무혁(윤균상)의 정체를 알고 분노했다.

이날 전영혜(우현주)는 학폭 가해자 손준재(신재휘), 피해자 안병호(병헌)에게 모두 출석 정지 징계를 내리겠다고 했다. 전영혜는 "양쪽 부모님에게 자퇴 신청받아라. 못하겠으면 퇴학이라고 해라"라고 밝혔다.

하소현은 "교내에서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하고 있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밝히겠다"라고 했다. 전영혜가 "집단 괴롭힘이 있었단 걸 인정하잔 소리냐"라고 하자 하소현은 "해야죠. 사실이면"이라고 밝혔다.

전영혜가 무시하자 하소현은 교육청에 진정서를 제출하겠다고 나왔다. 전영혜가 "얻다 대고 그따위 협박질이야?"라고 하자 하소현은 "협박은 병호가 받고 있죠. 제 말이 협박처럼 들렸다면 그 이유는 제가 아니라 부장님께 있을 거다"라고 맞섰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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