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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구자철이 결국 카타르 리그로 향하게 됐다. 행선지는 알 가라파다.
알 가라파는 2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구자철의 메디컬 테스트 소식을 알렸다. 구체적인 계약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2018-19 시즌을 마지막으로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난 구자철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새 팀을 물색해 왔다. 당초 유럽 빅리그에서 뛰려는 마음이 있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결국 카타르행을 확정 짓게 됐다.
구자철은 내일 이후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카타르 도하에 도착할 예정이다. 메디컬 테스트 이후에는 네덜란드에 있는 알 가라파 캠프에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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