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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마리텔V2' 여에스더, 두피의 모든 것 "탈모 극복기 대 공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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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여에스더가 탈모 극복 방법을 공개했다.

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여에스더와 문세윤이 함께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에스더와 문세윤은 두피 속 이너뷰티를 이야기했다. 여에스더는 "탈모에 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이야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여에스더는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탈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다"며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머릿 속이 비고 탈모가 심했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남성형 탈모는 피나스테리드를 추천하겠다. 부작용이 적다"며 "우리 아들에게 탈모가 시작된다면 나는 이 약을 먹으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좀 비싸다. 한 달에 5만 5천원 정도 된다"며 "홍혜걸씨는 이 약을 먹을 때 너무 비싸다고 툴툴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여에스더는 "정수리형 탈모는 먹는 미녹시딜을 추천한다. 비급여로 12800원이면 살 수 있다"며 "부작용을 생각하면 4분의 1로 쪼개서 먹는 걸 추천한다"고 이야기했다. 여에스더는 "옷보다 머리카락이나 피부에 투자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문세윤에게 다이어트 방법으로 "허벅지 근육을 키우라"고 조언했다. 문세윤은 "나는 근육 뚱땡이다"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허리둘레가 허벅지 둘레와 종아리 둘레를 더한 값보다 적은 게 좋다"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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