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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아이유X여진구 바다가 슬픈 이유 “요트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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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 '호텔 델루나‘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여진구가 아이유가 바다를 보면 슬픈 이유를 알아냈다.

3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장만월(이지은 분)이 구찬성(여진구 분)과 요트를 놓고 설전을 펼쳤다.

장만월이 파란색 매니큐어를 칠하며 여유를 부리던 중, 구찬성은 “바다가 슬픈 이유가 이겁니까”라며 요트가 가득 든 잡지를 들이밀었다. 장만월은 “어머, 노르웨이에서 오는 거라 좀 걸리는데 일찍 왔네”라면서 반겼다. 구찬성은 이거 타고 어딜 간다고 요트를 샀냐며 핀잔을 줬다. 이에 장만월은 “걱정하지 마 배타고 갈 덴 많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구찬성은 “돈은 있구요?”라고 물었다. 장만월은 “그게 문젠데”라고 말했다. 구찬성은 바다가 보고 싶으면 그냥 가까운 데로 차 타고 월미도로 가자고했다. 장만월이 “차도 다 팔았잖아”라고 하자 구찬성은 차 세 대 남았다면서 “이건 제가 알아서 취소하겠습니다”라며 사자일을 나섰다. 구찬성이 나간 후 장만월은 “월미도 하면 고스트 팡팡, 팡팡 튀는 색으로 바꿔야겠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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