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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두산, 라인업 대폭 변화…오재원-류지혁 키스톤 콤비 [현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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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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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두산 베어스가 라인업을 대폭 변경했다.

두산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두산은 이날 1루수 오재일을 제외하면 내야진이 대폭 교체됐다. 2루수 오재원, 3루수 최주환, 유격수 류지혁이 먼저 경기에 나선다. 아울러 우익수 자리도 박건우가 아닌 정진호가 선발 출장한다. 선발 포수 역시 2경기 연속 장승현이다. 컨디션 관리 차원으로 풀이된다.

김태형 감독은 “박건우와 김재호의 상태가 썩 좋지 않다”고 말하며 라인업 변경 사유를 전했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최주환(3루수)-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원(2루수)-정진호(우익수)-장승현(포수)-류지혁(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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