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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구해줘홈즈' 김숙, 매물소개 중 최초 집수리 "프로 특화人" 감탄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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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덕팀 김숙이 최초로 집수리까지 펼쳐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파주에 입주할 목공방 겸 집을 찾아나섰다.

덕팀은 "엄청난 매물을 준비했다"면서 한적한 진입로를 따라 매물3호 집으로 이동했다. 단독주택처럼 되어있는 집이었다.

본격적으로 매물을 둘러봤다. 널찍한 마당이 트럭을 오갈 수 있는 사이즈였다. 이국적인 느낌의 현관타일이 입구부터 반겼다. 갤러리 뺨치는 내부구조는 입을 담지 못하게 했다. 직접 세프메이드 했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더욱 감탄하게 했다. 심지어 "건축 자재박람회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

높은 층고를 제대로 측정하기 위해 김숙이 나섰다. 거실층고만 3.35M였다. 목공작업에 걱정을 덜어줬다.
집안 깊숙이 지나 2층으로 향했다. 아늑한 거실에 심상치 않은 벽을 지나면 또 다른 입구로 이동가능했다.
김숙과 송은이는 "참 재밌는 공간"이라며 흥미로워했다.

목공사무실로 쓸 수 있는 공간부터 집주인이 직접 만든 테이블까지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와 김숙은 화장실 수납장에 고리가 없는 것을 확인했고, 김숙은 최애템인 공구가방에서 드릴을 꺼내 최초로 집수리까지 뚝딱 해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손목스냅에 송은이는 "'구해줘 홈즈'의 특화된 사람"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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