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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웰컴2라이프' 정지훈, 연인 임지연에게 꽃다발 따귀 맞으며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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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 웰컴2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지훈이 임지연에게 이별통보를 받았다.

5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과 라시온(임지연 분)의 이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상은 꽃다발을 들고 여자친구인 라시온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커플은 사귄지 2년이 됐다.

이재상은 꽃다발을 들고 설레는 표정을 보였지만 라시온은 떨떠름한 표정을 가지고 있었다.

라시온이 나타나자 이재상은 “오늘은 내가 먼저 와서 기다렸다"며 "너 나한테 빚진 거야”라며 웃었다.

라시온은 좋지 못한 표정으로 뭐 잊은 거 없냐고 하자 이재상은 꽃다발을 내밀며 애교를 부리며 뽀뽀까지 했으나 라시온은 "네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냐"며 꽃다발로 이재상을 때렸다.

그러자 이재상은 "내가 대체 뭘 잘못했냐?"며 "뭘 잘못했느냐는 소리 지겹고 지긋지긋하다"고 화를 냈다. 그러자 라시온은 “너 이름 바꿔야 한다"며 "이재상이 아니라 이재썅으로”라고 화냈다.

이에 이재상도 지지 않고 어디서 남친 욕이냐고 화를 냈지만 라시온은 "이제 끝이다"라며 이별통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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