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
강한나가 지진희를 저격하는 테러범을 막지 못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총에 맞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무진을 저격하는 테러범을 한나경(강한나 분)이 방해했다. 그리고 박무진과 오영석(이준혁 분)이 피를 묻힌채 쓰러졌다. 자신을 걱정하는 차영진(손석구 분)에게 정수정(최윤영 분)은 "대행님은요 총성이 두번이나 들렸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무진이 총에 맞았다.
의사는 "대행님 몸에 난 총상은 관통상 맞다"고 했다. 이어 김남욱이 두발의 총성중 한발은 오영석으로 인해 피했다고 했다.
이어 의사가 "몸안에 남은 파편으로 인해 대동맥이 파열될 수 있다. 이 안에 시한폭탄이 장착된거나 마찬가지다. 생명에 위협이 크다. 수술을 바로 해야한다. 까다로운 수술이라 10시간 정도 걸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청와대 스텝들이 국군통수자의 12시간 공백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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