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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어게인TV] '더 짠내투어' 한혜진, 가심비 성공→호캉스 태국여행 최종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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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쳐


한혜진이 태국여행에서 최종승리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이 태국여행에서 최종우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진투어가 '하루살이 혜진투어'로 공원에서 요가수업을 받을거라고 했다. 한혜진은 "몇시에 요가수업이 열리는지 참고하셔서 무료로 요가수업을 들을 수 있다. 선생님들이 다 재능기부를 하시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혜진이 요가 8주차로 자신이 요가 선생님이라고 했다. 이어 한혜진의 요가수업이 시작되었다. 혜진의 막무가내 요가수업에 규현은 "시청자들이 보시면 알아서 처단해 주실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배 안 나온 팀'과 '배 나온 팀'으로 나눠 커플 요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요가 수업이 끝나고 한혜진이 가심비로 호텔을 준비했다고 했다. 이어 가심비 미션으로 '던까라'가 주어졌다. 제작진은 6명이 릴레이로 던까라를 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제작진은 태국 현지인 스태프 6명과 대결을 한다고 했다. 한혜진의 아픔을 참고 달리는 활약으로 혜진투어의 가심비 미션을 성공했다. 호텔에 도착한 한혜진이 "태국 전통양식으로 지은 4성급 호텔이다"라고 호텔을 소개했다. 이어 멤버들이 수영장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혜진투어가 '채식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한혜진이 치앙마이의 역사를 알려주며 비건 친화 도시라고 했다. 이진호가 비건의 뜻을 물어보자 한혜진은 "비건은 채식주의자중에 가장 엄격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태국 음식 초보자 신예은이 "향 안맞는 사람들이 먹기에 딱 좋은"라며 "너무 맛있다"며 폭풍흡입했다. 신예은이 "이거 먹으면 살 안찌죠? 많이 먹어도"라고 하자 한혜진이 단호하게 "많이 먹으면 살쪄요"라고 말했다.

혜진투어가 1000년 전통 망치와 정으로 마사지 하는 '탁센'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일정한 망치소리에 멤버들이 잠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박명수가 박자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신나했다. 규현이 마사지 가격을 물어보자 한혜진이 "1인당 만원이다"라고 답했다.

한혜진이 다음 장소로 출발하며 "여러분 실망하지 않을거예요"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긴 이동시간에 불평하자 한혜진은 "우리가 갈 곳이 사원인데 어제 갔었던 은사원? 비교당하는걸 거절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혜진투어가 '왓 프라 탓 도이 수텝'에 도착했다. 비가 그치고 밤에 금사원을 본 멤버들이 감탄했다. 이어 '왓 프라 탓 도이 수텝 전망대'에 올랐다. 이용진은 "방콕이랑 또 다른 느낌이네"라며 감탄했다. 한혜진이 인터뷰에서 "치앙마이는 달라요 확실히 달라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 속에서 내려보는 야경은"라고 말했다.

혜진투어가 마지막 스팟 '창 푸악 야시장'으로 향했다. 신예은은 "나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라며 좋아했다. 이진호는 야시장을 가지 전 한국으로 먼저 돌아갔다. '로띠'를 먹은 멤버들이 "너무 맛있다"며 만족해 했다.

한편 규현 69.5점, 용진 75.5점, 혜진 77점으로 혜진투어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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