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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악마가' 박성웅, 정경호에게 이설 소식 알렸다 "그대가 미안해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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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악마가' 방송캡쳐


박성웅이 정경호에게 이설을 도울 기회를 줬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에게 모태강(박성웅 분)이 김이경(이설 분)의 소식을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이경이 소울엔터의 오디션을 가지 않고 돌잔치 알바를 간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모태강이 하립에게 전화해 "나 원래 이런 얘기 안하는데 우리의 새로운 계약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하는거야 그대가 미안해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하립이 "이럴려고 나 기다리게 한 겁니까?"라며 김이경을 구했다.

김이경이 "정말 사는게 왜 이렇게 피곤하죠?"라는 말과 동시에 쓰러졌다. 이어 의사를 부른 하립은 김이경이 그저 숙면을 취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어 하립과 강하(오의식 분)가 김이경 대신 대리기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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