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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허재, 서장훈 만났을때 지는해였다 "전성기 때 만났으면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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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한끼줍쇼' 방송캡쳐


'한끼줍쇼' 허재가 서장훈을 만났을때 자신이 지는해 였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허재가 자신이 지는해일때 서장훈과 만났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만기가 "그냥 이렇게 구경만하는거예요?"라고 묻자 강호동은 "6시 부터 시작할거다"라고 답했다. 이경균,ㄴ "이태원이 굉장히 복합적으로 뒤엉켜있다. 빌라도 있고 저택도 있고"라고 말했다. 허재가 "밥 못 먹으면 남산 내려가면 회현동에 저희 집 있다. 거기서 식사하실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가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출연했었다고 했다.

강호동이 허재에게 "장훈이하고 한 코트에서 시합한 적 없죠?"라고 묻자 허재는 "많지 그때는 내가 저무는 해지. 악수 절대 안하고 돌아설때다. 전성기때 만났으면 안됐다. 나한테"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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