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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어게인TV] '한끼줍쇼' 이만기X허재, 한끼도전 성공…"천하장사라 밥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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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한끼줍쇼' 방송캡쳐


이만기가 천하장사라 밥을 잘한다며 어머님을 돕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이만기와 허재가 이태원에서 한끼 도전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농구 대통령 허재와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가 농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강호동이 "형님 여기가 용산고등학교?"라고 묻자 이경규가 "여기가 이태원 터야"라고 설명했다. 강호동이 "형님 용산고등학교 체육으로 유명합니다"라고 했다.

이만기가 첫 띵동에 도전했다. 이경규는 "천하장사 이만기라고 하면 된다. 알아서해 적당하게"라고 말했다. 이에 이만기가 긴장감에 계속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만기가 첫 띵동이 부재중으로 실패했다. 이어 이만기는 "나는 이집 하고싶지 않았다"며 화를 냈다. 이에 허재가 "형님 화를 내면 안된다니까"라며 말렸다.

이만기와 이경규가 한끼도전에 성공했다. 이어 띵동에 도전한 허재가 소통을 하게 되었지만 필리핀분의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나중에 나타난 한국분에 의해 허재와 강호동이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강호동이 외국분들에 대해 묻자 빛나씨가 "제 친구들이고 저는 집주인이다"라고 했다. 빛나씨는 개나다 밴쿠버에서 유학을 했다며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빛나씨가 마이크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고 강호동과 허재가 루마니아의 아이반과의 대화가 어색해 말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호동이 "저녁 뭐먹으려고 했냐"고 묻자 빛나씨는 "시켜먹을 거 보고 있었다"라고 하자 강호동은 "저희 용돈이 있다 그걸로 보태서 치킨 시키면 될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빛나씨가 어플로 치킨을 시키자 허재가 "언제 시켰어요?"라며 전화로 주문하지 않아 당황해 했다.

강호동이 "다른 쇼핑몰과 차별점이 있다면"라고 묻자 빛나씨는 "제가 디자인 하고 있고 구매해서 오는것도 있고 70%는 제작한다. 처음에 유니폼으로 시작했다"라고 답했다. 허재가 LA에서 1년 살았었다. 말리부에서 학교도 다녔다. 근데 학비보다 통역사 인건비가 더 들어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만기가 밖에서 기다리면서 "어머니가 밥할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까?"라고 묻었다. 이경규는 "어머니가 청소를 좀 하신다고 하니까"라며 "우리가 들어가서 좀 돕지 뭐"라며 집에 들어갔다. 어머님은 "여행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못가고 내일 가기로 하고 잠자고 있었다"고 했다. 이만기는 자기가 밥하겠다며 "천하장사라 밥을 잘한다"라고 했다.

식사를 시작하고 아들이 닭볶음탕을 가지고 찾아왔다. 이경규는 "된장찌개 어머님하고 이만기 선수하고 합작한거다"라고 설명했다. 아드님이 "아들이 배드민턴하고 있다. 선수하고 싶다고 해서 6학년인데 이용대 아카데미 수강중이다 운동 끝나고 오고있어서 먹여볼까 싶어서 닭볶음탕을 끊였다"라고 말해 이만기와 이경규가 당황해 했다. 아드님은 "이만기 선수와 이경규씨가 왔다고 해서 안가져 올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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