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두산베어스, 15일 LG전서 '베어스데이'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두산 선수들이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과 KT의 경기에서 KT에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은 KT에 7-2로 승리하면서 KT전 3연패를 끝냈다. 2019. 8. 8.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두산베어스가 15일 잠실에서 열리는 LG전에서 ‘베어스데이(BEARS DAY)’를 실시한다.

지난 2004년부터 가족 팬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베어스데이’는 두산베어스의 대표적인 이벤트다. 선수단은 특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경기에 앞서 낮 3시 30분부터는 야구장 중앙문 옆 사인회장에서 정진호, 박건우의 사인회가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13일(화) 오후 3시까지 이메일(doosanevent@gmail.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메일 신청시 본인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신청사유 기재)

오후 4시부터는 ‘치어리더 포토타임’이 1루 응원단상에서 열린다. 오후 4시15분부터는 가족팬 4팀(4인 기준, 1루 응원단상에서 신청)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 서울스카이 전망대 입장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어린이 팬들은 오후 4시 35분부터 ‘그라운드 캐치볼’도 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반드시 운동화와 글러브, 야구공을 지참하고, 오후 3시30분부터 1루 외야 1-5문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부모를 동반한 어린이 팬만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두산베어스는 롯데월드 2인 종합이용권, 서울스카이 전망대 2인 입장권, 두타 상품권, 인터파크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