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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정글의 법칙 인 미얀마' 비엠 즉흥 랩에 션 "주의 깊게 안 들었다" 폭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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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글의 법칙 비엠, 션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인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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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정글의 법칙 인 미얀마'에서 가수 비엠이 무반주 랩에 도전했으나 가수 션으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미얀마'에서 비엠이 무반주 랩을 선보여 션에게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 함께 저녁식사를 마친 멤버들 사이에서 비엠은 무반주 랩에 도전했다. 그는 즉흥 랩으로 멤버들의 흥을 북돋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멤버들 사이 션은 '쇼미더머니' 프로듀서 출신다운 강력한 '포스'로 비엠의 랩을 경청했다. 그러던 중 비엠은 "호랑이도 때려서 몸통도 뚫어"라는 이해할 수 없는 랩 가사를 읊으며 무반주 랩을 마무리했다.

이에 멤버들은 션에게 "만약에 비엠이 '쇼미더머니'에 나와서 이 랩을 선보였으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고 물었다. 션은 "주의 깊게 안 들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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