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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초록봉황을 품어라! 봉황대기 야구대회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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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영성 한국일보 부사장 등이 개막전 경기에 나선 충암고, 비봉고 양팀선수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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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7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시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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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신월,구의 구장에서 동시에 경기를 시작해 23일까지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971년 창설한 봉황대기는 중앙 언론사 주최 4대 국내 고교야구대회 중 유일하게 예선 없이 치러지는 전국대회로 기적과 감동, 이변의 드라마를 연출해 왔다.

10일 오후 개막식에 이어 6시 충암고와 비봉고의 공식 개막전을 비롯해 주요 경기는 IB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며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전 경기는 한국일보닷컴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전과 준결승ㆍ결승전 및 주말ㆍ공휴일 경기를 찾는 관중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스포츠 운동화, 휴대용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 드리며 페이스북 ‘한국일보문화올레’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한국일보사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국민체육진흥공단, mpark, 코리아타임스, 한국스포츠경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32강까지 세 구장에서 나뉘어 치르고, 16강부터는 목동구장에서 ‘초록 봉황’의 주인공을 가릴 예정이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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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충암고(왼쪽)와 비봉고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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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서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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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이영성 한국일보 부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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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 앞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개막경기에 나선 서울 충암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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