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MHN포토] 유해란 '레끼마가 한 몫 해준 짜릿한 입맞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권혁재]
문화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MHN 제주, 권혁재 기자]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파72/6,666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첫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최종 3라운드의 경기가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유해란(18)이 초청선수로 출전하여 첫 우승을 차지했다.

2라운드 10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이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한편 KLPGA는 "오전 7시 7분에 2라운드 잔여경기를 종료한 뒤 3라운드가 8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첫 조가 그린에 갔을 때 강풍, 비로 인해서 플레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5차에 거쳐 경기를 연기한 끝에 본 대회는 2라운드로 종결하는 걸로 결정했다. 선수들 안전 최우선으로 여기는 스폰서 의중과 최선의 기량 대결을 원하는 경기위원회의 결정이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