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의 타격 장면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와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9회 대타로 출전해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5로 약간 내려갔다.
최지만은 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 이래 4경기 연속 안타를 못 쳤다. 10일 시애틀과의 경기에선 대타로 나와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 타점을 올렸다.
탬파베이는 5-4로 이겼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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