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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김태우, '♥김애리' 뒤에 쏙 가려지는 덩치..."오빠 핼쑥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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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애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김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태우, 이원일 셰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애리는 사진과 함께 "히히히히"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태우는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김애리의 뒤에 서있다. 김태우의 슬림해진 모습에 누리꾼들이 놀라자, 김애리는 댓글로 "오빠 지금 핼쑥해지고 있어요. 16일에 멋진 음원 나와요"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한편 김태우 가족은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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