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로이킴, '군복무' 박재정 향한 그리움 "무조건 좋단 너의 응원 못들어 긴장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로이킴이 박재정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가수 로이킴은 지난 21일 "재정이 보고프다. 신곡 나오기 전에 항상 재정이한테 먼저 들려 주곤 했었는데, 항상 너무 좋다구 해주던 너의 무조건적인 반응을 알면서도 또듣고 파서였을 거야"라고 전했다.

이어 "뭘 해도 그냥 응원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행복한 거 맞잖아. 행복해야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로이킴은 "이번 신곡은 너가 군인 아저씨 돼서 못들려줘서일까 너의 응원을 못들어서 그런 걸까 조금은 더 긴장되네"라며 "그러나 난 로이로제 1기가 있다. 그래서 괜찮다. 9월 지나면 깨워주라. 그럼 신곡 온다"고 털어놨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로이킴이 군 복무 시절 가수 박재정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달 20일 영화 '소년시절의 너'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도망가자'를 발매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