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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염경엽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서태훈'은 쉽니다"라고 말했다. 서진용, 김태훈, 하재훈으로 이어지는 필승 공식을 빼고 11일 경기를 치른다는 얘기다.
서진용은 이번주 7일 kt전, 9일 키움전, 10일 LG전에 나와 2⅔이닝을 던졌다. 김태훈은 더 많이 나왔다. 6~7일 kt전과 9일 키움전, 10일 LG전에서 3⅓이닝을 책임졌다. 마무리 투수 하재훈 역시 9~10일 연투였다.
염경엽 감독은 "9회 세이브 상황이 오면 박희수 혹은 신재웅을 고려하고 있는데 신재웅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정영일은 포스트시즌에도 중간에 쓸 예정이라 9회에는 내지 않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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