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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이다해, 피서지서 블랙 컬러 수영복 착용 SNS샷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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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이다해(사진)가 ‘명품 몸매’로 빛낸 여름 휴가지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다해는 인스타그램에 “더위에는 물이 최고!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몇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다해의 명품 몸매와 리조트의 고급스러운 배경이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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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다해는 2001년 열린 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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