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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최지만, 대타 출전해 무안타 침묵…탬파베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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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지만.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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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9회 대타로 출전해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최지만은 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 이후 4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지 못하고 있다. 4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5로 약간 내려갔다.

탬파베이는 시애틀을 5-4로 제압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시즌 성적 68승 58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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