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박병호.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고척=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키움 박병호가 시즌 21호 홈런포를 터뜨리면서 개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 홈경기에서 팀이 1-9로 뒤진 6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두산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의 3구째 시속 145㎞짜리 직구를 받아쳐 중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비거리 125m.
이 홈런으로 박병호는 개인 통산 1000안타째를 채웠다. KBO리그 역대 95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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