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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배성우 발레…엉성한 실력·신들린 예능감(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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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배성우가 발레 전공자라고 깜짝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성동일과 배성우, 김혜준, 조이현 등 영화 '변신'의 주연 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동일은 "(배성우의)전공은 발레"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성우는 지난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 주변의 뜨거운 반응에 발레 실력을 공개했다. 하지만 의외로 엉성해 웃음이 터지자 배성우는 "바닥이 잔디라 어려웠다"고 변명했다.

이에 김종국이 "(실력은) 썩 뛰어나진 않다"고 팩트 폭격을 날려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영화 '변신'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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