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미우새' 한채영 "휴대폰 속 홍진영 사진 본 아들…엄마보다 예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미우새' 한채영 아들이 엄마보다 홍진영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한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놀랄 만한 얘기가 있다며 한채영 아들이 엄마보다 홍진영이 더 예쁘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한채영은 "홍진영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다"며 "사진을 찍은 게 휴대폰에 많았다"고 했다. 이어 한채영은 아들이 홍진영의 사진을 보고 "이 누나 예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dw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