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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가을에 듣는 90년대 감성…LP들고 돌아온 '베이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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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를 맞는 '서울레코드페어'가 9월 21, 22일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립니다. 자이언티, 옥상달빛 등의 앨범을 LP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참여하게 된 R&B 가수 베이빌론을 만났습니다. 베이빌론이 왜 90년대 음악에 집중하는지, 왜 앨범에 25곡을 꾹꾹 담는지 [지금이뉴스]에서 만나보시죠.

"변하지 않는 오리지널과 클래식, 답은 90년대 음악"



[베이빌론]

"하림 선배님과 협업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고…"

R&B 가수 베이빌론의 2022년 앨범 'EGO 90's Part1'에 담긴 노래 '불완전한 나' 입니다.

[베이빌론]

"오늘 선호했던 게 내일은 다르고 그런 걸 보면서 과연 변하지 않는 게 있을까…생각 들었던 두 문구가 오리지널과 클래식이었어요.

트렌드는 변하지만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주제로, 어떤 음악을 가장 좋아했었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