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호구의 연애' 허경환이 마지막 호구왕이 되었다.
11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 최종회에서는 주우재가 0표를 받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유인영은 박성광, 성시경에게 보석을 주었다. 유인영은 "성시경 씨가 정말 열심히 하더라. 어색하지 않게 하려고 게임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역시 우리 MC'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보석 3개를 지닌 레이디제인은 "'호구의 연애' 미실이라고 할 수 있다. 호구왕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거다"라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양세형에게 1표, 허경환에게 2표를 주었다. 레이디제인은 "우여곡절 끝에 사랑을 이루어낸 모습이 멋져서 투표했다. 가영 씨랑 좋은 관계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장도연까지 투표가 끝난 후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양세찬 2표, 박성광 1표, 양세형 1표, 주우재 0표를 받았다. 제7대 호구왕은 4표를 받은 허경환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