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구해줘, 홈즈' 양세형, 리액션 요정 홍현희에 "자꾸 본질을 흐려" 폭소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양세형이 리액션 요정 홍현희를 저격해 폭소하게 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홈즈'에서 인천 부평에서 살 母子의 집을 찾아나섰다. 3억 5천이 최대인 상황에 복팀인 양세형과 홍현화가 먼저 매물을 찾아나섰다.

다음은 매물2호를 찾아나섰다. 부평역과 도보 10분인 역세권이었다. '하늘 베란다'인 집으로 이동, 새집 증후군 없는 깔끔한 매물이었다.

내부를 들여다봤다. 마치 방인듯 넓은 현관이 눈길을 끌었다. 거실까지 통창과 함께 뻥 뚫렸고, 감각적인 화이트와 블랙톤인 주방까지 깔끔했다. 양세형은 "이 집 킬링포인트는 정남향, 훌륭한 채광으로 난방비가 절약된다"며 장점을 전했다. 어머니 취향인 오픈형 키친까지 온 가족 식사가 가능한 아일랜드 식탁도 눈길을 끌었다. 넓은공간에 옵션까지 만점인 주방이었다.

다음은 안 방을 확인했다. 널찍하게 빠진 방에 에어컨까지 기본옵션이었다. 화장실엔 욕조도 갖춰져있었다.
양세형은 "지금부터 리액션이 진짜일 것"이라며 "지금가진 에피타이저였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알고보니 나머지 방 베란다에 널찍한 공간이 숨어있었다. 하늘아래 공원을 뺨치는 단독 베란다라는 특별한 반전이 있었다.

야외 테이블과 그릴, 파라솔까지 모두 기본 옵션에 시내 전망까지 시선을 사로 잡았다. 리액션 요정인 홍현희도 입을 다물지 못 했다. 양세형은 "자꾸 본질을 흐트러뜨려, 진정성 없는 리액션이었는데 지금은 진짜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구해줘,홈즈'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