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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제주, 윤다희 기자] 10일 오전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오라CC)에서 열린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2라운드 경기, 이날 박결(23, 삼일제약)이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필드인형의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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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굳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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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눈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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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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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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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시도하는 박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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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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