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웰컴2라이프` 장소연, 정지훈에 "아드님, 쌩깔 생각 마시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장소연의 아들로 변모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5회에서는 방영숙(장소연)이 이재상(정지훈)을 아들이라고 불렀다.

이날 방영숙은 이재상에게 서류를 잔뜩 가져오며 "아드님"이라고 호칭했다.

이에 이재상이 당혹하며 왜 엄마냐고 묻자, 방영숙은 "쌩깔 생각 마시라"면서 웃음으로 답했다.

이후 이재상은 사건의 전말을 듣고 "그러니까 수사비 한 번만 더 오바하면 내가 실무관님 아들이라 그랬다고요?"라며 탄식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