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안녕하세요’ 오마이걸 승희, “일이 없으면 불안.. 개인기 연구하는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오마이걸 승희가 일에 대한 애착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세정, 송재림, 오마이걸 유아·승희, 서태훈이 출연해 워커홀릭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을 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사연을 소개하며 김세정에게 일중독이냐고 물었다. 김세정은 “약간 그런 거 같다”라고 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아는 “일을 할 때 살고 있다는 느낌이다”라고 말을 보탰다. 승희는 “일이 없으면 불안해요. 우울하고 그래서 거울 보면서 개인기 엄청 연구해요”라고 전했다.

이영자가 “무슨 개인기가 있냐”고 궁금해 하자 승희는 비트박스 피카츄를 선보였다. 귀여운 승희의 개인기에 송재림은 “열심히 산다”라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